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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소프
Sulyvahn 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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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나이29세
- 성별M
- 키188cm
- 체중85kg
- 출생년도2091년
- 생일12월 21일
- 혈액형불명
- 직업비밀 사병
- 시대2120년 근미래
- 국적퀘이어
- 거주지?
특이사항
- 예측불가 적란운 · 상시 뇌우주의보 · 黑白顚倒
관계란
- 관계듀크|로세라|클리앙|클라이드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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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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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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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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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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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55
Orbit
- 미궁세계:격랑
- 2091년 ~ 2098년, 시설에 들어오기 전부터 보육원 생활을 한 것으로 추측
- 2098년 6월, 시설에 들어오게 됨
- 2106년 12월, 퀘이어 대통령, 이데하 칼루미나에 의해 시설 탈출에 성공
- 2120년, 현재 탈출 이후 현재까지 이데하의 직속 사병으로 움직임
- 2120년, 12월, 회귀로 인하여 세계의 기원과 비밀을 알게 됨
- 2120년, 12월, 온전한 기회로 얻은 회귀 과정에서 순례자-선구자- 페넬로페 아이엔데을 무사히 구출, 이후 지성의 씨앗을 받아 변칙 행성 관리자 후보가 된다.
- 2120년, 12월, 팀 유토피아와 동면 상태에 들어가다.
- 2420년, 최후 전투로 오리진 흡수, 엘리시움의 뒤를 잇는 행성 관리자 「유토피아」가 되다.
UTOPIA
- 쉽지 않아 보인다. 설리번이 남들에게 주는 첫인상은 대체로 그러하다. 오히려 과거 시설에 있을 때에 비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감정 표현을 포함한 행동은 퍽 다채롭게 변한 편이지만 그가 생각하고 있는 속내는 쉽사리 알기 어려워졌다.
- 시설에 있을 땐 오히려 불같은 성격이었는데, 보이는 것은 둘 중 하나였다. 강도 높은 훈련에 지쳐 나가떨어져 있거나, 관리자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어 위협을 가하니 격리가 되거나.
관리자들 측에선 부정적인 감정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명목으로 설리번을 오랜 시간 동안 좁은 공간, 빛도 들어오지 않는 방에 가둬놓기도 한 탓에 폐소공포증이 극에 달하던 시절도 있었다. 밀폐된 공간에서 능력을 지속 사용할 시 과호흡이 페널티로 오는 것은 이의 영향이라 짐작된다.
시설에서 탈출한 지 최소 15여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어두운 곳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 시설에서 있었던 일들은 구름이 가득한 흐린 날처럼 잘 떠올리지 못한다. “아, 그랬었나?” 같은 반응으로 일축하는 게 대부분. 강압적인 압박으로 경쟁을 하게 됐던 부분도 일괄된 반응인 것을 보아하니, 탈출 이후 본인이 기억하려는 노력을 안 하다 보니 흐릿해진 모양이다.
그와 다르게 격리된 과정에서 목에 생긴 흉터의 경위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듯.
- 시설에서 구출되어 유토피아에 소속되기까지 예측되지 않는 기상처럼 감정적, 행동적인 측면 모두 오락가락하는 정도가 심했다. 이젠 익숙해진 것인지 철이 들은 건지-이건 아닌 것 같긴 하다.- 조금은 나아진 편이다. 그에 비해 변덕이 심한 건 그냥 천성 같다.
- 당연하게도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 인내심이 좋다거나, 자비로운 면모도 거의 없는 편. 능력의 여파로 심장이 얼어붙었다가 녹는 일도 허다하니 성격이 좋을 리도 없다. 직속상관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영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법이 없었으나, 시간이 꽤나 지난 탓에 양반은 된 편이다. 예전엔 주인에게 이를 드러냈었다면 지금은 으르렁거리는데에서 그치는 정도.
- 팀원들과는 투닥거려도 잘 지내는 편이다. 설리번이 팀원들을 애착인간 정도로 생각해서 그런 듯하다. 황당하게도 쟤네는 나 없으면 친구가 없고 가족도 없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