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6[엄청나게 요약한 근황]-2일차를 압축한 요약- 뭔가 기인열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기타2[2시간 만에 패러사일 얻고] 시작의 대지 뛰쳐나가고 시작의 대지 사당 다니는데 방한복도 안 얻고(ㅋ) 따끈따끈 음식 먹은 것도 아니고 피 닳면 음식 먹으면서 사당으로 뛰쳐가고 러쉬 배우는 사당이 있다는데(사당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사당 가지도 않고 방패 얻자마자 백덤블링 회피 방법 알아서 러쉬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처음 잡은 말이 단색종이고 세 번째 만에 기타2[흑마] 잡아오고 기타4[2일만에 붉은 달] 보고........ 별 이상한 짓 다 하면서 올드비 용사들 깜짝 놀래키는 중이다 지금은 하테노 마을 갔다가 다시 카카리코 가야됨 그런데 열심히 딴짓 중

정말 쓸 내용 와방 많은데 계속 플레이 중이라서 실시간 타래 갱신을 하던 몰아서 후기를 적든가 하려고 너무너무 재밌다

........ ............. 소제3[했다. 그 게임.] 마감하다 짬이 생겨서 새해 기념(ㅋ)으로 조금 해봤음. 아직 초반의 ㅊ도 안 찍을 정도로 한 것 같은데... 재밌음..!!!! 진짜... 재밌음!!!! 나 소울류 좋아했나 ,, 싶을 정도로 재밌더라고 (이 감상은 의미 없음 할로우 나이트 때도 이랬으므로 뭐.. 인터페이스나 방식이나 그런 건 다크소울이랑 흡사해서 (ㅋㅋ) 방식 자체는 금방 익숙해졌는데 이것저것 생긴 거엔 아직 적응 못하는 중... +영마랑 전회? 였나 무슨 기술 생긴 거... 전회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 보여서 적응해 보려고 아 그리고 점프가 독단적으로 너무 매끄럽게 잘 되는 거야 처음에 점프해 보고 육성으로 비명 지름 기타2["점프가... 돼!!!!!!"] (구경하던 지인: 다크소울도 점프 있었다며;;) 고민 아닌 고민으론 엘든 링 초회차도 걍 롱소드로 모든 것을 해치우면 되는지 하다가 바꾸면 될지 고민 중인 것... 어차피 이런 게임은 다른 사람이 좋다~ 좋다~고 하는 걸 그대로 해도 내 손에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게 정답이라 다른 사람들 빌드를 봐도 별... 도움은 안 될 듯? 당연하다 나는 다크소울3 할 때도 탈주기사의 갑옷과 사랑에 빠져서 3회차까지 그거만 처입고 다녔다. 앞으로도 계속 입을 것이다. 유일하게 도움 되는 거: 갑옷 어떻게 생겼는지 착샷 올려주는 사람들. 그리고 초회차 마법사는 할 게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ㅋ)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방랑 기사로 시작함 ㅎㅎ... 아 조작감? 관련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다크소울은 패드로 하다가 적응을 못해서 그냥 키마로 했는데.. 엘든링은 패드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당연히 괜찮겠지 패드겜인데 근데 부상 이력 있는 내 왼쪽 엘보가 패드의 자세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ㅅㅂ) 그냥 키마로 플레이를 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패드로 게임 플레이를 하면 조금 더 팔을 움츠리게 되는? 문제가 생겨서 그런 건지... 암튼.. 게임도 부담 없는 게 좋고... 패드는 어차피 젤다 사면 신나게 할 테니까 패드는 잠시 넣어둬야겠다 (이런 선택... ㅎㅎ.. 또 틈 생기면 조금씩 해야지 재밌다.

​저번에 인트로만 쪼작하고 말았던 마블슾 마일즈를 평일에 쪼금씩 진행하고 주말에 쭉 ~~ 달려서 방금 새벽에 본편 엔딩을 봤다 ㅠ 스뉴유 설정값이랑 이래저래 달라진 부분이 있다 보니 여긴 어떻게 될라나... 궁금해서 쭉쭉 달렸더니 확실히 금방 엔딩 본 듯? 그거랑 마블슾 본편(ㅋㅋ)에 비해선 서브퀘를 조금 뒷전으로 뒀다... 왜냐하면.. 이거마저 다 하면 게임 킬 일 없을 거 같아서... 서브퀘는 도토리처럼 아껴뒀다... 물론 얼마 안 남은거 같긴 하지만..ㅋㅋㅋㅋ 스뉴유 마일즈 설정값 비틀기도 그렇고... (물론 코믹스에선 어떨진 모르겠지만 내가 코믹스는 안 챙겨봤기 때문에 모르겠다) 엔딩 부분에선 슾디1이었나... 2었나... 정체를 알고서도 감싸준 시민들 그 오마주... 그거 때문에 감동 지독하게 심해짐... 완전 촉촉 가섬됨... 뭐랄까,, 다른 히어로들이랑은 느낌이 다른 친절한 이웃~선한 면 때문에 스파이디를 안 조아할 수가 없는 듯 흑

스샷은 에바의 기억 마지막이 예뻐서 찍었던 스샷으로... ​코드 베인... 본편은 다 끝냈다! (주말에. 이하 아래로 엔딩에 관한 이야기를 끄적끄적 기재할 생각

​쓰레기 같은 맵(극찬) 약간 어정쩡한 몰뇌다보니 이 맵 들어가자마자 깨달았다... 아 여기... 악명 높은 그 쓰레기 맵이라고.... 그리고 진짜진짜진짜 쓰레기 같았따....!!!!!!!!!!!!!! 지도 없는 다크소울보다 더 다니기 힘들었음 미친겜 위아래 구분 안 되는 건 물론 뭐 이렇게 숨어서 떨어지는 곳이 많은지ㅡ!!!!!!!!!! 지도 완성본을 보고 하는데도 5분의 1? 정도 뒤졌는데도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길을 진짜 못 찾겠어가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공략 켰는데 떨어지는 곳 보고 와 진짜 미친 게임이다,,,,,라고 육성으로 얘기함........ 동행한 NPC가 숨겨진 길 찾을 때마다 "어떻게 이런 곳에 길이..." 얘기해 주는데 ㅇㅇ.. 내 말이... 이러고 있음 내 말이... 어떻게 이딴 곳에 길이 다 있냐... 하 ㅋㅋ ㅠ......... 그래도 50%는 뚫었는데,, (맵만) 이제 스스로 구석구석 좀 돌아다녀 봐야겠음.. 그리고 동행은 다른 녀석으로 바꿔야겠음.. 루이가 성능이 애매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탱킹 좀 되는 녀석으로 할지 보조계로 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바꿔가면서 써봐야지...

마침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도 잠깐 했지만 정말 인트로? 부분만 하고 껐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일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요번 게시글은 코드 베인에 대한 내용이나 끼적끼적 거릴 예정 코베를 하기 전에... 그전부터 커마 구성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웬만한 커스텀은 다 된다는? 그 소문은 익히 들어왔는데... 그래서 기본 커마가 오래 걸리려나... 생각을 하긴 했었음 잠깐 TMI) 딱히 자덕은 아니지만 게임을 하는 것보다 구경을 더 즐기는 앤오 복지를 위해 외형 커스텀 마이징을 할 수 있는 게임은 캐자 커마를 함 아무튼... 그래서 나름 이것저것 요소 있는 캐자로 커마를 구현해 봤는데... 놀라울! 정도로 구현은 잘 됐음! 색상 컬러 폭도 베리에이션이 많았던 편이라... 푸른빛 도는 흑발 구현도 퍼펙트하게 잘 됐달까? 그리고 까다로운 오드아이+역안+흉터 (ㅋㅋㅋㅋㅋㅋ) 요소도 다 됐단 말이지 그런데 단점은... 이 게임... 머리 모양이 다 못생겼다. 중요해서 볼드치고 크기도 조금 키움 난 남캐 커마라서 구린 줄 알았더니 비단 남캐 문제는 아니었던 듯 검색해 보니 여캐 머리 모양도 못생긴 거 많았던 거 같음 일본 게임 특유의 커마를 다 티 내듯이... 정말 종류가 다 못생겼다 무슨 파판14 다시 하는 줄 (그래도 파판14는 양반이다 고정 헤어가 있긴 해도 이쁘긴 했으니까) 그래서 머리 구현은 과감히 포기하고,, (ㅋㅋ),,, 기본 픽,, 헤어가 제일 나아서,,, (진짜 이럴? 일?) 가르마만 다른 걸로 해서 했다... 약간 다크소울 방식인 것 같다가도 그 사이사이에 스킬을 직접 쓸 수 있고 그렇다 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적응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음! 이상하게 다크소울은 패드로 하다가 못하겠기에 키마로 갈아탔는데 코베는 패드 적응을 금방 할 수 있을 거 같았음.... 다른 맥락으로 보면 니토마타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가... 생각해 보면 니토마타는 키마로 하다가 패드로 바꿔서 적응 잘 하긴 했다 해킹 감도가 너무 예민해서 때론 죄금 어렵긴 했지만 아무튼!! 그리고 나름... 악명이 자자했던 맵 디자인... 지도가 있어도 그렇게 도움이 되진 않는 것 같다 (ㄹㅇ. 물론 지형 파악...에 도움이 되긴 되지만,,(ㅋ) 오히려 지도 없이 싸돌아다닌 다크소울3 보다 길 찾기가 어려워서 아방해졌던 감이 없잖아 있어... 맵 곳곳에 템 숨겨둔 것도 많다고 하니 샥샥 뒤집고 다니긴 할 테지만... 그리고2 맵 지형만 다 밝히면 100%로 표시되는 거 미쳤다고 생각함 Ui 이래도 되는 거야? 내가 아무 의심 없이 템을 다 가져갓군아. 하고 넘어가게 만들려고? 옆집 캡콤 좀 닮아봐 여긴 중간 맵 저장 포인트를 겨우살이라고 하던데 나 자꾸 화톳불에 익숙해져서 아~ 슬슬 화톳불 줄 때 됐는데~ 이 생각 함 미쳤음 그리고 세계관 설정... 제법 흥미로우면서도 대박 오타쿠 취향~ 해버렸다... 게임 몰뇌이던 나: 아포칼립스 같아 보였음 현실 게임: 아포칼립스 정답이고요 님은 지금부터 불사의 흡혈귀입니다 나: 네? ㅈㅔ가요? 게임: ㅇㅇ 님 포함 다른 등장인물들도 흡혈귀 나: ㄴㅔ? 요약하면 대충 그렇다 내가 날조한 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흡혈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그리고 난 어쩔 수 없는 오타쿠라 자관 에유 생각이나 한다... 그리고3 나는 보통 영어 보이스로 지정해두는데 코베는 영... 영어 성우들이 별로인 거 같아서... 조연들이라 별로인가 했는데 메인들도 그렇게 잘,, 뽑은 거 같진 않았음... 니토마타는 영어 보이스로 정말 잘 들었는데 아쉽... 결론: 커마만 오타쿠 도식에 맞춰준 다크소울 하는 기분 마감 조금 하고 이따 또 해볼 생각

​마감 해야 될 부분까지 일찍 끝낸 김에 잠깐 다크소울을 했다ㅡ! 무희 잡으러 가기 전에 볼드 화톳불 앞에서 찍은 스샷으로 오늘의 일기 스샷을 대체한다... 탈주 기사의 후드와 휘날리는 찢어진 망토 자락을 지독하게 사랑한다 평생 사랑해서 옷 안 바꿀 듯 하,, (ㅋ) 지금은 2회차 같은 1회차 마무리하고 어쨌든.. 2회차 세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엘드리치 kill 하고 가기 싫은 이루실 지하 감옥이랑 죄의 도시도 싹 훑고 욤까지 잡으러 감... 지하 감옥~죄의 도시 파트는 원래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깊은 곳의 성당에서 지크벨트 이벤트 순서 꼬이는 바람에 지크벨트 이벤트가 ㅃ.. 돼버린 것임.....!!!!!!!!! 그래서 욤을 혼자 잡기 매우.. 매우 매우 두려워서 더 가기 싫었던 상태였는데 ㅋㅋ....... ㅠㅠㅠㅠ ,,, 웃긴 게 진짜 쌩 초회차에선 키보드 전투기술 쓰는 방법을 제대로 몰라갖고 지크벨트를 죽였지만(미안하다) 2회차 같은 1회차에선 잘 이크에크 하면서 죽였더니 그 편함을... 알고 있단 말임!!!!!! 그래서 더 혼자 죽이기 싫었음 흑 . 근데 ,, 뭐 그랬던 것치곤 금방 감 잡아서 ... 3트 만에 혼자 깨고 저벅저벅 돌아 나옴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스톰롤러 기를 모으면서 구르기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걸 알면 혼자 깨는 욤이 훨~~~~~~~~~~씬 쉬워집니다 과장 아님 어쨌든 그냥 끌까~ 하다가 엠마가 불러갖고.. 아아,, 맞다.. 부른 김에 정비하고 무희까진 잡고 로스릭 화톳불1은 밝혀야겠다~ 싶어서... 주섬주섬 다녀왔음... 무희도 좀 얻어맞긴 했지만 어쨌든 1트 만에 깔끔하게 깼다... 이게 아직 2회차라서 괜찮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용 갑주 사냥꾼 만나면 또 비명 지를 듯 하지만 소울을 캐러 가야 하니깐... ,,, 어쨌든 2회차 본편도 슬슬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DLC는 보스보단 일반 필드 몹들이 빡세서 조금 걱정이지만 금방 익숙해지겠지 싶음..... 고리의 도시 망해라(특: 이미 망했음

​게임하고 싶다... 정확히는 사펑의 DLC를...!!!!!!! 그냥 게임하고 싶은 상태긴 했는데 스팀 켰더니 사펑 1.61 패치했다는 패치 노트 봐서 더 그런 듯 ㅋㅋ ㅠ 암튼... 사펑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러 나이트 시티에 가고 싶긴 하지만 메인 슬롯은 특정 지역 NCPD 퀘스트 빼고 다 완료해버린 상태라서 뭔가 더 하기가... 싫다... 이것마저 다 깨버리면 정말 컨텐츠를 다 즐겨버리다 못해 단물을 쪽 빨아먹어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느낌이라......!!!!!!!!!!! ㅠㅂㅜ DLC 출시 언제 해줄거냐긔~ 내년 상반기 예정인 것 같긴 한데 멀다 멀어... 개인적으로 여V보단 남V가 퀘스트 티키타카나 상호작용이 더 잘 된 느낌이라... 남V로 삭삭 긁어모아서 깨야겠다~.. 싶어 물론 DLC 메인 트레일러는 여V 인거 같아서 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 맥락 튀는 얘기지만 SSD 2테라로 살 걸 그랬다.... 특히 고사양 겜들 플랫폼 동시 출시하다 보니 용량이 다 어마 무시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