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3
SMBH 23-01-24 23:05 50
​마감 해야 될 부분까지 일찍 끝낸 김에 잠깐 다크소울을 했다ㅡ!
무희 잡으러 가기 전에 볼드 화톳불 앞에서 찍은 스샷으로 오늘의 일기 스샷을 대체한다... 탈주 기사의 후드와 휘날리는 찢어진 망토 자락을 지독하게 사랑한다 평생 사랑해서 옷 안 바꿀 듯

하,, (ㅋ) 지금은 2회차 같은 1회차 마무리하고 어쨌든.. 2회차 세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엘드리치 kill 하고 가기 싫은 이루실 지하 감옥이랑 죄의 도시도 싹 훑고 욤까지 잡으러 감... 지하 감옥~죄의 도시 파트는 원래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깊은 곳의 성당에서 지크벨트 이벤트 순서 꼬이는 바람에 지크벨트 이벤트가 ㅃ.. 돼버린 것임.....!!!!!!!!!


그래서 욤을 혼자 잡기 매우.. 매우 매우 두려워서 더 가기 싫었던 상태였는데 ㅋㅋ....... ㅠㅠㅠㅠ
,,, 웃긴 게 진짜 쌩 초회차에선 키보드 전투기술 쓰는 방법을 제대로 몰라갖고 지크벨트를 죽였지만(미안하다) 2회차 같은 1회차에선 잘 이크에크 하면서 죽였더니 그 편함을... 알고 있단 말임!!!!!! 그래서 더 혼자 죽이기 싫었음 흑 .
근데 ,, 뭐 그랬던 것치곤 금방 감 잡아서 ... 3트 만에 혼자 깨고 저벅저벅 돌아 나옴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스톰롤러 기를 모으면서 구르기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걸 알면 혼자 깨는 욤이 훨~~~~~~~~~~씬 쉬워집니다 과장 아님

어쨌든 그냥 끌까~ 하다가 엠마가 불러갖고.. 아아,, 맞다.. 부른 김에 정비하고 무희까진 잡고 로스릭 화톳불1은 밝혀야겠다~ 싶어서... 주섬주섬 다녀왔음... 무희도 좀 얻어맞긴 했지만 어쨌든 1트 만에 깔끔하게 깼다...
이게 아직 2회차라서 괜찮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용 갑주 사냥꾼 만나면 또 비명 지를 듯 하지만 소울을 캐러 가야 하니깐...

,,, 어쨌든 2회차 본편도 슬슬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DLC는 보스보단 일반 필드 몹들이 빡세서 조금 걱정이지만 금방 익숙해지겠지 싶음..... 고리의 도시 망해라(특: 이미 망했음

타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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