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_링
SMBH 23-01-24 23:29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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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다. 그 게임.
마감하다 짬이 생겨서 새해 기념(ㅋ)으로 조금 해봤음. 아직 초반의 ㅊ도 안 찍을 정도로 한 것 같은데... 재밌음..!!!! 진짜... 재밌음!!!!
나 소울류 좋아했나 ,, 싶을 정도로 재밌더라고 (이 감상은 의미 없음 할로우 나이트 때도 이랬으므로

뭐.. 인터페이스나 방식이나 그런 건 다크소울이랑 흡사해서 (ㅋㅋ) 방식 자체는 금방 익숙해졌는데 이것저것 생긴 거엔 아직 적응 못하는 중... +영마랑 전회? 였나 무슨 기술 생긴 거... 전회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 보여서 적응해 보려고
아 그리고 점프가 독단적으로 너무 매끄럽게 잘 되는 거야 처음에 점프해 보고 육성으로 비명 지름 "점프가... 돼!!!!!!" (구경하던 지인: 다크소울도 점프 있었다며;;)

고민 아닌 고민으론 엘든 링 초회차도 걍 롱소드로 모든 것을 해치우면 되는지 하다가 바꾸면 될지 고민 중인 것...
어차피 이런 게임은 다른 사람이 좋다~ 좋다~고 하는 걸 그대로 해도 내 손에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게 정답이라 다른 사람들 빌드를 봐도 별... 도움은 안 될 듯? 당연하다 나는 다크소울3 할 때도 탈주기사의 갑옷과 사랑에 빠져서 3회차까지 그거만 처입고 다녔다. 앞으로도 계속 입을 것이다.
유일하게 도움 되는 거: 갑옷 어떻게 생겼는지 착샷 올려주는 사람들.
그리고 초회차 마법사는 할 게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ㅋ)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방랑 기사로 시작함 ㅎㅎ...

아 조작감? 관련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다크소울은 패드로 하다가 적응을 못해서 그냥 키마로 했는데.. 엘든링은 패드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당연히 괜찮겠지 패드겜인데
근데 부상 이력 있는 내 왼쪽 엘보가 패드의 자세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ㅅㅂ) 그냥 키마로 플레이를 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패드로 게임 플레이를 하면 조금 더 팔을 움츠리게 되는? 문제가 생겨서 그런 건지... 암튼.. 게임도 부담 없는 게 좋고... 패드는 어차피 젤다 사면 신나게 할 테니까 패드는 잠시 넣어둬야겠다 (이런 선택...

ㅎㅎ.. 또 틈 생기면 조금씩 해야지 재밌다.

타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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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엘든링을 다시 쪼작쪼작 하는 중... 야숨 하게 되면 다시 못 건드리게 될까봐 뭐 그런 이유도 있음 (ㅋㅋㅋ)

암튼 엘든링은 멋대로 다니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생각보다 놓친 것+그런 지역들이 많아서 ㅋ ㅠ 기타21[-단점 자꾸 피지컬로 개기려고 함-] 역시 안되겠따 . .. .싶은 마음이 들어갖구 1회차는 내가 찾아보고 싶은 것 다 찾아서 하는 중이다...
사실 엘든링은 잘 써준 공략글이-영상 비선호...-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괜찮은 티스토리를 찾아서 그거 찾아보고 있음 ㅋㅋ

진심 레벨 50대 때부터 고룡 란삭스한테 개기던 빛.자는 요 사이에 용 세마리를 죽엿따... 란삭스랑 뭐시기랑 또 리에니에 지역에 있는 스마우그? 아니 이건 반제 같은데 아무튼 걔도 죽임 조빱들 (고룡들: **)

아무튼 곧있음 세자리 레벨이 눈앞이고... 이 정도면 로데일도 무서울 건 없을 것 같은데 우선 털고 싶은 구역부터 싹다 털고 라니퀘도 좀 하고 로데일로 가려고... 그전엔 70레벨대에서 개겻음 몬 생각인지;

글고 시산혈하를 얻기 전에 긴 이빨을 강화시킬까 했는데 음... 단석이 조금 아까울 것 같아서 우선 차가운 타도를 그냥 쓸 생각임... 단석 모으는 것도 은근 일이라... 게다 에라 모르겟다~~ 하고 14강까지 해버렸더니 더 (ㅋㅋㅋㅋ) 다른 걸로 바꾸기가 점 그렇네
아마 시산혈하 얻고나면 말레니아 얻기 전까진 그걸 끼지 않을까? 그리고 말레니아 무기로 플레이 좀 하다가 다른 무기로 적응해보려고 이것저것 시도 해보려고 마음에 드는 대검을 찾앗어 황금률 뭐시기였는데... 성능은 그렇게까지 좋음! 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녀석의 외관만큼은 이미 최애다

글고 화산관 의뢰 두번째까지 다 했다 같은 빛 바랜 자 죽이는 퀘스트라 배율자인 다른 NPC가 의뢰하기 전까진 약간 걱정하는 뉘앙스였는데 나약한 것 네가 보는 빛 바랜 자는 다른 세계선에선 눈에 뵈는 게 없는 재의 귀인이였기 때문에 동포를 베는 게 무섭지 않다
그래서 망설임 업이 두놈 죽이고 추가 의뢰 받앗다

이것도 같이 해야지... ㅇㅣ런저런 서브퀘가 많은 것 같은데 걍 배만 긁으면서 쳐다보고 잇음 알렉산더 탈리스만 얻으려고 크아아악 하고 있는 걸로 충분한거 같은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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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엔딩

와! 드디어 엔딩 봤다! 는 최근에 엘든링 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쫌쫌따리 계속 하다보니 1회차 엔딩을 기어코 봤따

뭔가 사이드 퀘스트 안하고 흘러간 것도 제법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엘든링이 사이드 퀘스트를 많이 만들어둬서 일어난 일인듯 갑자기 남탓

나름 엔딩 중에선 해피에 속하는 라니 엔딩을 봤는데 연출이 정말 예뻣다.. 글고 라니 탑에서 한 번 더 얘길 하고 가서 그런지 자막은 그냥 그대론데 보이스가 마이 디어로 나와서 비명지름 이;것이.. 정실 엔딩!?

아무튼 2회차는 노말도 봐보고.. 모판도 봐보고.. 그럴까... 싶긴함 모판이 까다롭다구 하길래 ㅇ. ㅇ... 까다로운 거 미리 하는 게 좋지 응응
미친불은 3회차 즈음에나 해보려고...

1회차는 출혈빌드의 덕을 톡톡하게 봐서 2회차는 그랑삭스의 벼락으로 해보려구 함 창은 다크소울때도 안 써봤는데 제법?! 괜찮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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